각본・연출 전진융 / 脚本・演出 全辰隆 / Screenplay & Directed by Jinrung Chun
코로나 시국의 한국, 해외 입국자는 격리생활을 해야한다.
아버지가 우중한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돌아온 사진가 민수.
아버지가 입원중이라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격리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누나 수아의 부탁으로 인해, 민수는 아버지의 영정사진으로 쓸 만한 사진을 찾게 된다…

コロナ禍の韓国、海外からの入国者には隔離生活をしなくてはいけない。
父の危篤の知らせに海外から帰って来た写真家のミンス。
父が入院しているため、誰もいない実家で一人隔離生活を始める。
そして姉スアからの頼みにより、ミンスは父の遺影に使えそうな写真を探すことになる…

When Covid-19 era in Korea, returnees from abroad must be quarantined.
Min-soo, a photographer who returned from abroad because his father was in critical condition.
Since his father is in the hospital, Min-soo begins to be quarantined alone in father's house where there is no one else. 
And at the request of his sister Sua, Min-soo looks for a photo that could be used for his father's portrait for a funeral…
CAST
민수 - 이주협
누나 - 박재현

STAFF
제작 - 민소정
연출, 각본 - 전진융
촬영 - 조성우
촬영팀 - 한재원
동시녹음 - 김민영
편집 - 우희정
리리코딩 믹서 - 홍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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